임상아, 미국서 스타일리시하게..48살 패션 맞아?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10.09 08: 40

가수 출신 사업가 임상아가 멋스러운 사진을 공개했다. 
임상아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필름사진은 내 어릴적 향기가 난다. 지금인데도 그때가 내게 잠시 와준 기분이 난다. 그리운듯 자꾸 보게 되는 아련한 기분이 난다”라고 적었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임상아는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느낌 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패션 브랜드 사업가인 만큼 남다른 스타일링이 인상적. 임상아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에 팬들도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임상아는 드라마 '야망의 불꽃', '남자 대탐험', '형제의 강'을 비롯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 '넌센스'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이후 가수로 변신해 '뮤지컬', '저 바다가 날 막겠어'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1999년엔 미국으로 넘어가 본인의 이름을 담은 패션 브랜드 상아(SANG A)를 론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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