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의 라스트핏' 유이, 홈트족 입소문 타고 진가 발휘→건강 미인다운 행보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0.10.09 09: 26

배우 유이가 네이버 스타일TV 피트니스 콘텐츠 ‘유이의 라스트핏’의 MC로 건강미인 아이콘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유이의 라스트핏’은 ‘밸런스가 잡힌 건강한 신체를 만드는 일’이라는 뜻의 ‘Fitness’와 ‘몸에 딱 달라붙는다’라는 뜻의 패션 용어 ‘Fit’이라는 두 가지 뜻을 담은, 홍수처럼 쏟아지는 운동 콘텐츠 속에서 자신에게 딱 맞는 영상을 찾지 못하고 있는 유목민을 위한 3STEP 홈트레이닝 콘텐츠다.
유이는 지난 8월 13일 네이버 패션뷰티 스타일TV를 통해 공개된 이 홈트레이닝 콘텐츠에서 유이 본인의 트레이너 선생님과 함께 부위별 운동을 초급-중급-고급의 세 단계로 나눠 그녀만의 운동 루틴을 전수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외부에서 운동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요즘 영상을 보며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운동 콘텐츠를 제공하는 ‘유이의 라스트핏’은 유이가 처음부터 끝까지 동작을 함께 반복해 준다는 것과 중급과 고급의 어려운 동작에서는 유이의 다정다감한 응원까지 더해지는 것이 기타 홈트레이닝 콘텐츠와의 차별점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유이의 깜찍 발랄한 미모가 선사하는 밝은 에너지와 함께 운동하면 효과가 만점이라는 평에 홈트족 사이에서 이미 그 명성이 자자하다.
평소 꾸준한 운동, 뛰어난 자기관리로 연예계 대표 건강 미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유이는 ‘유이의 라스트핏’ 영상 후반부에서 각종 운동 관련 팁을 전하는 ‘원미팁’ 타임을 통해 운동법을 전수해 주는가 하면 영상에 달린 시청자들의 댓글에 답변을 달아주는 대댓글 이벤트도 깜짝 진행해 단순 홈트레이닝 콘텐츠가 아니라 소통을 통해 ‘건강 전도사’로서 선한 영향력까지 전하고 있다.
이에 ‘유이의 라스트핏’은 현재 구독자 수 10만을 넘어섰고, 전문가 못지않은 유이의 운동 실력과 열정적인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유이의 라스트핏’은 격주 목요일 오후 6시, 네이버 스타일TV를 통해 공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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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이의 라스트핏'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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