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나, '찐친' 아이유 집 방문.."가사 얘기 엄청 수다"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10.09 11: 13

작사가 김이나가 아이유의 집에 놀러갔다. 
김이나는 8일 자신의 SNS에 “지은이네 놀러가서 가사얘기로 엄청 수다떨고 왔습니다.. 예상 녹화시간을 훌쩍 넘겼었는데 역시나 2회차로 나왔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그는 “나는 방에 널부러져서 찍는 기존 컨셉인 줄 알고 설레서 보라양말 골라 신고 나갔는데 느낌이 좀 바뀌었더라구요”라고 덧붙였다. 

그리고는 “제가 왜 아이유가 가사를 잘 쓴다고 굳이 몇 번씩을 얘기하는지 아주 상세히 이야기해드렸으니 작사에 관심있는 분들도 재밌을거 같아요. 라디오 드가느라 절반 보다 말았는데 나머지 보러 슈슝 #집콕시그널”이라고 적었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김이나는 아이유와 나란히 테이블에 앉아 편안한 표정을 짓고 있다. 두 사람은 ‘찐친’ 케미를 뿜어내며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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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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