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 함소원, 에너자이저 딸 육아 고충토로 “도와주세요..2시간 동안 뛰어”[Oh!마이 baby]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10.09 11: 22

방송인 함소원이 힘이 넘치는 딸 육아 고충을 털어놓았다. 
함소원은 9일 자신의 SNS에 “에너자이너 도와주세요. 아무래도 어디 가야될 거 같아요. 2시간 동안 뛰는 우리 혜정이”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동영상에서 함소원, 진화 부부의 딸 혜정 양이 엄마 함소원의 노래에 맞춰 소파 위에서 뛰고 있다.

혜정 양은 쉬지 않고 소파에서 계속해서 뛰고 걸그룹 영상을 보고 춤을 따라하는 등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네티즌들은 함소원의 육아 고충에 공감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함소원은 2018년 18살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을 두고 있다. TV CHOSUN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함소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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