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한의사 남편♥ 등에 어부바 "43살인데도 덜 컸나"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10.09 11: 25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과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장영란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글남매가 자니 남편 등은 내 차지. 아빠 등처럼 편안하다”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남편 등에 업힌 장영란이 행복한 듯 미소를 짓고 있다. 장영란은 “43살인데도 아직 덜 컸나”라며 “울적할 때 남편이 업어주면 힐링이 되요”라고 말했다.

장영란 인스타그램

이어 장영란은 “남편은 나의 인간 비타민”이라며 “가끔 아내들 업어주세요. 아내가 웃으면 아이들은 더 많이 웃을 거에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에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