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소라가 결혼 후 단발머리로 스타일 변신한 근황을 밝혔다.
강소라는 9일 개인 SNS에 "#한글날 #단발자른기념 #haircut"이라는 해시태그들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소라의 셀카가 담겼다. 어깨를 훌쩍 넘기던 긴 머리에서 귀 밑까지 아슬아슬한 단발머리로 변신한 강소라의 모습이 시선을 모았다.
이와 관련 배구선수 김연경은 "와우", 배우 김보미는 "머리 싹둑?"이라고 댓글을 남기며 호응했다. 팬들 또한 강소라의 스타일 변신에 관심을 보였다.
강소라는 지난 8월 29일 일반인 남성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 monamie@osen.co.kr
[사진] 강소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