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삼둥이' 대한·민국·만세, 어느덧 9살…늠름해진 뽀시래기들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10.09 14: 06

배우 송일국의 세 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의 훌쩍 큰 모습이 공개됐다.
9일 송일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늦은 감은 있지만.. 마침 오늘 한글날을 맞아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체를 소개합니다”는 글을 올렸다.
사진에는 송일국의 세 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가 나란히 서서 글씨가 적힌 피켓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송일국 인스타그램

대한, 민국, 만세는 올해로 벌써 9살이 됐다. 훌쩍 큰 ‘삼둥이’는 똑같은 옷을 입고서도 각자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와 함꼐 대한, 민국, 만세의 손글씨가 담겨 눈길을 끈다.
한편, 송일국과 대한, 민국, 만세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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