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태우의 두 아들이 아빠를 닮은 비주얼을 뽐냈다.
정태우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 날씨 참 좋다. 가을 하늘 참 좋다”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정태우가 두 아들과 함께 자전거를 타기 위해 길을 나선 모습이 담겼다. 각자 자전거에 오르고 있는 정태우와 아들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정태우의 첫째 아들은 늠름한 모습으로 자전거 핸들을 잡고 있다. 둘째 아들은 작은 자전거로 귀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두 아들 모두 정태우를 닮은 판박이 비주얼을 자랑한다.
한편, 정태우는 2009년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