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의 셀카 한 장에 글로벌 팬들이 그의 SNS에 모여들었다.
배우 김수현은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 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수현이 차 안에서 검은색 모자와 티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평범한 일상을 담은 셀카 한 장이지만, 1시간 만에 '좋아요'가 42만개를 돌파하는 등 한류스타 김수현의 글로벌한 인기를 증명했다.
한편 김수현은 지난해 7월 제대 이후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와 '사랑의 불시착'에 특별 출연해 주목을 받았고, '사이코지만 괜찮아'를 통해 5년 만에 TV드라마로 복귀했다.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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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수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