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가 플레이리스트 뮤플리 채널에서 새로운 매력을 뽐낼 전망이다.
9일 플레이리스트 음악채널 뮤플리에선 “이달소가 회사 차린 거 앎? 딸기벽돌엔터 직원이 된 아이돌의 좌충우돌 컴백 준비기”라는 글과 함께 포스터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포스터 속에선 누군가가 ‘딸기벽돌’이라는 배지가 꽂힌 블랙 슈트를 입고 있다. 여기에 ‘이달의 소녀’ 회사 새로차렸습니다’라는 문구가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다.
그러면서 뮤플리 측은 “’비사이드 2 : 이달의 소녀 편’ 10월 16일 저녁 5시 첫 방송”이라고 덧붙이며 새로운 콘텐츠를 예고했다.
‘비사이드(B SIDE)’는 KPOP 아이돌이 엔터테인먼트 직원으로 변신한 직장인 콘셉트의 페이크 에능이다. 이달의 소녀의 좌충우돌 컴백 준비 과정을 담는다.
한편 이달의 소녀는 오는 19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미드나잇’(12:00)을 발매, 타이틀곡 ‘와이낫?’(Why Not?)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misskim321@osen.co.kr
[사진] 뮤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