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현진이 남편, 아기와 함께 한 산책을 공개했다.
서현진은 9일 자신의 SNS에 “매일 아침저녁으로 나와도 너무 좋은 산책길. 초록이 좋고 계절을 타고.. 자꾸 꽃사진을 찍으려다가 의식하고 멈칫하는 요즘”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거 빼박 나이드는 거져? 고옵게 늙쟈꾸나”이라며 “산책 중 양재천 또 휴일이라니 종일 육아 10개월 아기 튼튼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서현진의 남편은 아들을 안고 산책하고 있는 모습. 또한 다른 사진에서 서현진은 머리를 길게 늘어뜨리고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한편 서현진은 2017년 5살 연상인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해 지난해 11월 득남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서현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