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데이트 중?..꽃들에 파묻혀서 누가 꽃이게?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10.09 18: 47

배우 김새론이 꽃들에 파묻혔다. 
김새론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미와 오리, 토끼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꽃 모형이 전시된 곳에서 마스크를 쓰고 여유를 즐기고 있다. 
꽃들에 파묻혀 있는 모습이 보는 이들을 절로 흐뭇하게 만든다. 김새론은 사진을 찍는 카메라를 향해 꽃미소를 날리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김새론은 2009년 영화 ‘여행자’를 통해 최연소로 칸 국제영화제에 진출하는 등 데뷔 때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10년 전 영화 ‘아저씨’를 시작으로 이웃사람’, ‘도희야’, ‘동네사람들’, 드라마 ‘마녀보감’,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4’, ‘레버리지:사기조작단’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배우 김수현이 설립한 신생 회사 골드메달리스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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