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박성광이 아내 이솔이와 단란한 근황을 뽐냈다.
박성광은 9일 개인 SNS에 "마당 없었으면 어쩔 뻔 했음"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석광의 아내 이솔이가 마당에서 테이블 위에 음식을 차리는 모습이 담겼다. 실제 박성광 부부는 마당이 있는 한 단독 주택에 신접살림을 꾸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화보 속 한 장면 같은 전원 생활이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와 관련 박성광은 "음식은 맛 보단 정성과 사진에 이쁘게 나오는것 이라 함"이라며 "여러분 맞는 말인가요? #휴일 #직장인 아내에겐 #황금휴일 나에겐 아내가 집에있는 날. 미션이 가득한 날"이라고 덧붙였다.
박성광, 이솔이 부부는 지난 8월 15일 결혼식을 올렸다. / monamie@osen.co.kr
[사진] 박성광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