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미리 딸' 이다인, 염색 하나로 분위기 변신 "인간 체리인 줄" [★SHOT!]

배우 이다인이 염색 후 달라진 미모를 뽐냈다. 

이다인은 9일 개인 SNS에 "머리를 염색하고 나니 강낭콩 같아 보이는 건 기분 탓인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는 이다인의 일상 셀카가 담겼다. 그는 흡사 체리를 연상케 하는 붉은빛이 감도는 머리카락으로 전과 다른 분위기를 뽐냈다.

현재 방송 중인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에서 이다인은 검은색에 가까운 짙은 갈색 헤어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는 터. 작품과 다른 분위기인 이다인의 모습이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다인은 배우 견미리의 딸로 언니 이유비와 함께 자매가 나란히 배우로 활동 중이다. 현재 '앨리스'에서 김도연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이다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