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 위더스푼, 딸처럼 반려견도 닮았네..심드렁 표정 대폭소 [Oh!llywood]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10.09 20: 12

할리우드 톱스타 리즈 위더스푼이 반려견을 자랑했다. 
리즈 위더스푼은 8일(한국 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페퍼는 모든 사람이 어떻게 지내는지 늘 보고 싶어 한다”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반려견과 나란히 카메라를 보며 투샷 셀카를 찍고 있다. 무심한 듯한 반려견의 표정이 괜시리 웃음을 자아낸다. 리즈 위더스푼은 자신과 닮은 반려견을 공개 자랑하며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리즈 위더스푼은 미국 뉴올리언스의 중산층 가정에서 태어나 영화 ‘금발이 너무해’ 등에서 통통 튀는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라이언 필립과 지난 1999년 결혼해 딸 에바 필립과 아들 디콘 필립을 낳았지만 두 사람은 2007년 이혼했다. 
이후 리즈 위더스푼은 2011년 3월 26일 미국 캘리포니아 오하이 목장의 저택에서 에이전시 책임자 짐 토스와 재혼에 골인했다. 아들 테네시 제임스 토스를 낳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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