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김현수-박용택, '4연승 신난다'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0.10.10 17: 02

LG 트윈스가 NC 다이노스와 더블헤더 1차전을 잡고 4연승에 성공했다.
LG는 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더블헤더 1차전에서 5-0 승리를 거뒀다. 선발 등판한 이민호는 승리를 챙기지 못했지만 6이닝 무실점으로 팀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후 0-0으로 팽팽하게 맞선 7회, 균형을 깨는 김호은의 적시타가 나오며 승부를 갈랐다.
승리를 거둔 LG 김현수와 박용택이 류중일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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