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역비보다 예쁜 '뮬란' 대역, 음주하면서도 '공주 미모'[★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10.11 07: 43

디즈니 실사 영화 '뮬란'(감독 니키 카로)에서 '주연보다 더 예쁜 대역'으로 화제를 모은 스턴트 배우 리우 야시(刘亚西, YAXI.LIU)가 일상에서도 '공주같은 미모'를 과시해 팬들을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리우 야시는 10일 자신의 SNS에 지인들과 식당에서 술자리를 갖는 모습을 공개했다. 화사한 핑크색 상의와 긴 머리에 리본 장식이 매치돼 리유 야시의 매력을 더욱 배가시킨다. 인형같은 얼굴도 돋보인다.
'뮬란'에서 유역비 액션 연기의 10% 가량을 담당한 리우 야시는 최근 국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바다. 누리꾼은 무엇보다도 이 대역의 미모에 집중했다. 대역 배우가 아닌 직접 주인공을 해도 손색이 없다는 반응이 줄을 이었다.

더불어 그의 SNS에서도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 "스턴트만 하지 말고 배우가 되는 것을 고려해줬으면", "내 취향은 이 쪽이다" 등 응원의 글이 쏟아졌다.
‘뮬란’은 당초 지난 3월 개봉 예정이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여러 차례 개봉을 연기한 끝에 지난 달 17일 국내에서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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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리우 야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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