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홍현희 남편이자 인테리어디자이너 제이쓴이 폭풍 체중 감량을 예고했다.
지난 10일 제이쓴은 개인 SNS에 화장실에서 찍은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제이쓴은 "79kg→75.6kg 앞으로 3.5키로 더 빼야지"라면서 총 7kg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사진 속 제이쓴은 카메라를 향해 한층 더 날렵해진 턱선을 자랑하며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모습. 특히 제이쓴은 화이트 셔츠에 넥타이, 조끼를 매치하면서 완벽한 슈트핏을 과시했다.
한편, 현재 제이쓴은 홍현희와 TV조선 '아내의 맛'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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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이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