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아들 담호의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서수연은 11일 자신의 SNS에 집 주방에서 아들 담호군이 의자에 앉아 물을 마시고 있는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두 손을 야무지게 사용하며 스스로 빨대컵으로 물을 먹는 담호. 머리를 묶어 앙증미(美)를 더한다.
서수연은 "일어나서 퉁퉁부은 모닝담호 #좋은주말보내세요"란 글을 덧붙였다.
한편, 서수연은 배우 이필모를 TV조선 '연애의 맛'으로 만나 지난 해 2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같은 해 9월에 아들 담호군을 낳았다. 이필모, 서수연 가족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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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수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