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미애가 자신을 꼭 닮은 딸과 카페 나들이에 나섰다.
정미애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밤 12시 땡땡땡~사람은 그림자도 찾아볼 수 없는 야밤에 텅텅빈 카페~아영이 기억으로?! 태어나 처음으로 카페를 맛보다 마냥 신기하고 재미있는 아영이~"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정미애의 셋째 딸인 3세 아영은 유모차를 타고 즐거운 듯 웃고 있다. 사랑스러운 이목구비와 눈웃음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정미애는 가수 조성환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넷째 아이를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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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미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