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파이더맨3’의 스틸사진이 깜짝 공개돼 영화 팬들의 눈길을 모은다.
8일(현지시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는 ‘스파이더맨’의 세 번째 시리즈 영화를 예고했다.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감독 마크 웹, 2014)에서 일렉트로 역을 맡았던 배우 제이미 폭스가 MCU의 ‘스파이더맨3’에 출연할 것으로 확정된 것.
새 영화에서도 제이미 폭스가 같은 캐릭터를 맡을 전망이다. 그러나 해당 캐릭터의 서사가 어떻게 정해졌을지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 없으며 팬들의 추측만 난무한 상황이다.
‘스파이더맨3’는 올 가을 첫 촬영을 시작해 2021년 12월 7일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배우 톰 홀랜드가 스파이더맨 역을 맡은 MCU ‘스파이더맨: 홈 커밍’(2017)은 725만,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2019)은 802만 명의 국내 관객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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