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안이 없는 하루" 이동국, 딸부자 아빠의 일상..재시 모델 포스 '뿜뿜' [★SHOT!]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0.10.11 17: 13

축구선수 이동국이 네 딸들과 함께 여유로운 일상을 보냈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시안이없는 하루... #딸부자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동국이 재시, 재아, 설아, 수아 등 네 딸들과 함께 나들이에 나선 모습이 담겨 있다. 벌써부터 남다른 비율과 미모로 모델 포스를 풍기는 재시와 재아, 훌쩍 큰 설아, 수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밥 안 먹어도 배부르시겠어요" "시안이는 어디 있나요" "딸들이 다 너무 예뻐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05년 결혼한 이동국, 이수진 부부는 슬하에 쌍둥이 딸 재시·재아, 설아·수아, 막내아들 시안까지 오남매를 두고 있으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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