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함소원이 남편 진화가 출장을 갔다고 전하며 근황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이 혜정이에게 '아빠혜정이까까사올께'하고 뽀뽀해주고갔어요. 혜정아아빠 어디갔어? 그러면 까까"라고 적으며 혜정의 말이 점점 늘고 있음을 알렸다.
그러면서 "남편 출장가서 심심하게 (차) 마시고있어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영상에는 "까까"라고 또박또박 말하는 혜정의 귀여운 모습이 담겨져 있다. 반짝반짝 빛나는 피부가 돋보이는 함소원은 열심히 차를 마시고 있는 중이다.
이후 함소원은 또 한번 "#독수공방 혜정이재우고 남편 출장보내고 혼자 (차)마시는데 외로워보이나요?"란 글을 올리며 슬립 자태의 거울 셀카를 공개, 고혹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한편 함소원은 18세 연하의 중국인 남편 진화와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하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함소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