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연승 행진 미소 짓는 류중일 감독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0.10.11 17: 49

LG가 짜릿한 역전극으로 6연승을 내달렸다. 선두 NC는 5연패에 빠졌다. 
LG는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KBO리그 NC와의 경기에서 8회 5득점 빅이닝으로 7-3 역전승을 거뒀다. 오지환이 개인 통산 1200안타로 추격 타점을 올렸다. 홍창기는 역전 2타점 2루타로 결승타를 때렸다. 
경기종료 후 6연승 달성한 LG 류중일 감독이 미소 짓고 있다. / soul1014@osen.co.kr

LG 연승 행진 미소 짓는 류중일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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