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이 단란한 가족나들이 사진을 공개했다.
문정원은 11일 오후 자신의 SNS에 “주말 끝(어깬 음 기댄 게 아닌데 그렇게 나왔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쌍둥이 서언, 서준 형제와 함께 외출에 나선 이휘재와 문정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휘재는 서언 서준과 활동적으로 놀아주며 자상한 아빠의 면모를 드러냈다. 또 문정원과 네 식구가 모여 앉아 서로를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기도 하다.
특히 또 다른 사진에서는 문정원이 이휘재와 나란히 앉아 노을지고 있는 하늘을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 시선을 집중시켰다. 문정원은 이휘재에게 가만히 기댄 듯한 모습으로 애정을 자랑하고 있다.
문정원과 이휘재 부부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seon@osen.co.kr
[사진]문정원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