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길거리 외국 런웨이 만드는 포스 "개미지옥 들어온 느낌"[★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10.12 07: 52

방송인 겸 패션사업가 김준희가 길거리를 외국 런웨이로 만드는 포스를 뽐냈다.
김준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o마켓으루 구하기 힘든 텐트를 구해서 직거래 하러 구로까지 갔다왔어요. 진짜 진정한 개미지옥에 들어온것 같은 불길한 느낌"이라고 적어 새로운 취미생활에 대한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테일러드된 코트와 정장 바지를 입고 선글라스를 쓴 채 서울 길거리를 다니고 있는 영상을 게재했다. 마치 외국에서 촬영한 듯한 이국적인 분위기도 자아낸다. 나이들지 않는 김준희의 비주얼도 돋보인다.

김준희는 지난 5월 제주도에서 연하의 비연예인 사업가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SNS을 통해 달콤한 신혼생활을 공개하며 주목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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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준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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