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여러사람이 한그릇 음식 떠먹는 문화, 감염 위험" 챌린지 동참[★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10.12 14: 28

개그우먼 정주리가 '덜어요 챌린지'에 동참하며 덜어먹기 캠페인에 대해 알렸다.
정주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덜어요챌린지 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덜어먹기캠페인은 여러사람이 한그릇에 담긴 음식을 떠먹는 우리나라 음식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시행되었어요"란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음식을 나눠먹게되면 침도 섞일수 있고 감염위험이 높아지니 요즘같은 시기에는 나와 가족 우리 모두의 건강을 위해 개인앞접시 국자 집게를 사용하길 바랍니다"라고 강조했다. "건강한 식문화 만들기 위해 모두 함께 참여바래요~ 친정집에서 엄마 음식 또먹고싶다아"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정주리는 테이블 위에 한 상 차려진 음식들을 앞접시에 하나씩 담고 있는 모습이다. 정주리가 친정집에서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한 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 슬하에 아들 셋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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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주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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