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선수 출신 방송인 양준혁이 웨딩 촬영 중인 근황을 전했다.
양준혁은 12일 자신의 SNS에 "신부부케 이쁘네요. 이런날이 올줄이야 종일 촬영 해야되는데 힘을 내보자 그런데 졸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사진 속에서 양준혁은 짙은 메이크업과 함께 파란색 셔츠를 입고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다. 부케를 들고 미소를 짓고 있는 양준혁의 잘생김이 엿보인다.
양준혁은 예비 신부 박현선과 오는 12월 26일 결혼식을 올린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