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2020 하나은행컵 축구국가대표팀 vs 올림픽대표팀 친선경기’ 2차전이 열린다.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로 하향 조정하면서 축구대표팀 경기에도 관중이 입장할 수 있게 됐다.
대한축구협회는 "12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국가대표팀과 올림픽대표팀의 맞대결에 관중을 수용하기로 했다. 입장 인원은 3천명"이라고 11일 밝혔다.
경기장을 찾은 여성팬에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young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