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역사 이윤진이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윤진은 지난 10일 오후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올리며 "행복한 토요일. 오랜만에 SNS 업로드"라고 적었다.
이날 그녀가 게재한 사진을 보면 둘째 아들 이다을 군이 인형 루피를 품에 안고, 침대에 누워 카메라를 응시했다. 성장할수록 아빠 이범수를 닮아가는 외모가 눈길을 모은다.
2010년 배우 이범수와 결혼한 이윤진은 슬하에 2011년생 딸 이소을 양, 2014년생 아들 이다을 군을 키우고 있다.
이범수는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남매를 육아하는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이범수는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감독 김유성, 2019) 이후 연기 활동에 휴식기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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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