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연서가 럭셔리한 옷방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오연서는 개인 SNS에 "옷방 정리 끝"이라며 자신의 드레스룸 사진을 게재했다.
색깔별로 가지런히 걸려있는 셔츠는 물론, 깔끔하게 정리된 오연서의 옷방은 마치 명품 매장을 방불케 한다. 팬들 또한 "옷가게인지 옷방인지 모르겠다", "다음 유튜브 기대해도 되나요?"라고 말할 정도.
이후 오연서는 "거울 닦아야겠다! 생일선물 개시. 늦었지만 감사합니다"라며 거울 셀카를 업로드해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한편, 오연서는 영화 '압구정 리포트(가제)'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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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연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