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청아가 대학생 숙녀로 변신한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12일인 오늘 배우 이청아가 개인 SNS를 통해서 "나를 부디 대학생 제임이로 믿어달라고 애원중인 머리띠와 핑크 재킷의 간절한 콜라보"라면서 "#낮과 밤 #제임이 쉽지 않다"란 해시태그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청아는 도서관에서 책을 가득 안고 바삐 움직이고 있는 모습. 핑크색 청자켓과 어울리는 파란색 백팩, 그리고 대학생의 풋풋함이 느껴지는 머리띠까지 코디한 청순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배우 이청아가 올 하반기 최고 기대작인 ‘낮과 밤’의 출연을 확정 지었다. 소속사 킹스랜드는 최근 “이청아가 케이블채널 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극본 신유담, 연출 김정현)의 주연 제이미 레이튼 역으로 합류한다”라고 밝혔다. '낮과 밤'은 다가오는 11월 30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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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청아 SNS'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