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청순하면서도 걸크러시 넘치는 다부진 몸매로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12일인 오늘 배우 이시영이 개인 SNS를 통해서 "드디어..서울에왔다 #행복 #살았다"란 해시태그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시영은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요조숙녀같은 원피스를 입고 청순함을 뽐내고 있는 동시에, 다부진 다리근육으로 건강미를 발산해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9월 30일, 아홉 살 연상의 외식사업가 조승현 대표와 결혼식을 올렸고, 2018년 1월 첫 아들을 낳았다.
올해 KBS Joy '셀럽뷰티', MBC '시네마틱드라마 SF8-블링크'에 출연했고, 오는 10월 방송되는 tvN 새 예능 '나는 살아있다'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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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시영 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