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이하정 “시욱X유담 남매, 달라도 너무 다른 둘..키우면서 인생 배워”[Oh!마이 baby]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10.13 07: 25

방송인 이하정이 성향이 전혀 다른 시욱, 유담 남매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하정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서로 다른 기질의 남매. 둘이 커서도 사이좋은 남매이길”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시욱이, 유담이 키우면서 인생을 배워가고 있어요. 달라도 너무~다른 둘”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시욱 군과 유담 양이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 모습이다. 
시욱 군이 유담 양의 손을 잡고 함께 놀아주고 있지만 다른 사진에서는 시욱 군이 미끄럼틀에서 턱에 손을 괴고 앉아 있거나 줄넘기로 놀고 있는 유담 양을 보지 않고 팔짱을 끼고 있는 등 시크한 오빠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이하정은 2011년 정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하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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