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이솔이 부부가 달달한 입맞춤을 나눴다.
13일 박성광의 인스타그램에는 "오늘따라 자러가는 뒷모습이 유독 고단해보이네 특히나 힘든 월요일이였는지..남편은 잠이 안와서 옛 사진보고 있네요. 항상 고맙고 미안하고 또 사랑해. 내일 이른 새벽 출근길은 기분좋고 행복하길 오래오래 서로 잔소리하면서 아프지말고 씩씩하게 건강히 삽시다"란 글이 게재됐다.
박성광과 이솔이는 지난 1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는 서로에게 쌓인 불만이 폭발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솔이는 약을 먹은 후에도 봉지를 뜯어 그 자리에 두는 박성광을 보고 화를 냈고 박성광은 "화장실의 휴지는 왜 안 바꿔두는 거냐"라고 맞섰다. 또 변기 뚜껑으로도 실랑이를 벌였다.
그러면서도 결국 두 사람은 '잘 싸우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란 말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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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성광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