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장영란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저녁은 드셨어요. 전 . . 고구마 1개 먹구 노력 중입니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아이들 재워놓고 그 고비 남편이 꼬셔도 그 고비 잘 이겨내볼께요”라고 했다.
앞서 장영란은 이날 자신의 SNS을 통해 몸무게를 솔직하게 공개하며 다이어트를 선언했던 바.
장영란은 “69센티 53킬로 아니에요. 당장 프로필 수정할게요. 창피해서 공개 안 하려고 했는데 사실 169센티에 61.6킬로 됐어요 #인생 최고 몸무게 갱신 중. 이제 다 이해가 되시죠. 다시 예전 프로필 몸무게로 돌아가 볼게요. 이제 그만두기는 다 틀렸네”라고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장영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