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지창♥' 오연수, 어딜 봐서 50살…차예련·이윤미도 "언니 예뻐요"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10.13 08: 29

배우 오연수가 근황을 전했다.
12일 오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적하고 고풍스럽다. 있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공간”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안동 고택 호텔에 방문한 오연수의 모습이 담겼다. 고즈넉한 한옥과 소담한 시골 산책길이 힐링을 안겨준다.

오연수 인스타그램

오연수는 여전한 미모와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50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동안 미모를 자랑 중인 것.
오연수의 사진에 차예련, 이윤미는 “언니 아름다워요”라고 댓글로 감탄했다. 신애라는 “이런 곳도 있구나. 멋지다”고 말했다.
한편, 오연수는 1998년 배우 손지창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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