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원 모델’로 알려진 신재은이 노브라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신재은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재은은 ‘허리에 맞는 바지가 없을 것 같다’는 팬의 질문에 “그래서 바지 잘 입지 않는다. 치마가 편하다”고 답하는가 하면, ‘그 안에 장기가 다 들어있느냐’는 질문에는 “찌찌뽕”이라고 재치있게 답했다.
이 가운데 한 팬은 10월 13일이 ‘노브라 데이’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신재은은 “진짜? 난 맨날이야”라고 적으며 자신은 매일 노브라로 다닌다고 밝혔다.
한편, 신재은은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회사원’이라고 불리는 모델로, CF, 화보 등에서 활약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