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아는 좋겠다"..장승조, 아들한테 다정한데 아이돌 외모까지!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10.13 14: 24

배우 장승조가 다정하면서 스타일리시한 아빠로 거듭났다. 
장승조는 12일 자신의 SNS에 “#마스크없이뛰어놀게하고싶다 #불편할텐데도잘써주는모습에고맙고 모든아이들이대견스럽고기특하다 #감사”라는 따스한 글을 적었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그는 사랑스러운 아이와 함께 야외 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어린 아이가 마스크를 쓰고 노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도. 

무엇보다 그는 청재킷에 청바지를 매치핸 청청 패션을 센스 넘치게 소화해 눈길을 끈다. 현역 아이돌 뺨치는 동안 비주얼로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든다. 
장승조는 천상지희 출신 린아와 뮤지컬 '늑대의 유혹’에서 만나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 지난 2014년 결혼했다. 2018년 9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아 외조와 육아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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