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 ♥전현무 반한 '치명적인 척'..퇴사하고 여배우 포스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0.10.13 14: 38

이혜성 전 아나운서가 여배우 못지않은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KBS 아나운서 출신 이혜성은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치명적인 척"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혜성이 새로운 소속사인 SM C&C와 전속계약을 맺은 뒤 촬영한 프로필 이미지가 담겨 있다. 강렬한 레드 컬러의 상의와 긴 생머리, 그리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묻어나는 페이스가 어우러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직 아나운서에서 방송인으로 거듭나기 위해 이전과 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이혜성은 최근 tvN 예능 '온앤오프'에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앞서 지난 5월에는 프리랜서를 선언하면서, KBS 입사 5년 만에 퇴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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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혜성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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