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브래디 앤더슨♥︎' 스테파니, 아츠로이엔티와 전속계약..활동 날개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10.14 08: 02

 
가수 겸 발레무용가 스테파니가 새 보금자리를 찾았다.
14일 OSEN 취재에 따르면 스테파니는 최근 아츠로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아츠로이엔티는 전지윤, 지세희, 김정운, 연보라, 박영수 등이 속한 종합 매니지먼트사다.

새 둥지에서 새로운 시작을 알리고 무대, 방송 등 다방면에서 더욱 활발할 활동을 펼칠 스테파니의 행보가 기대를 모은다.
스테파니는 최근 열애 공개 후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활동에 기지개를 켠 상황. 
앞서 지난 6월 스테파니가 23살 연상 전직 美메이거리거 브래디 앤더슨과의 핑크빛 열애 중이란 사실이 OSEN 단독보도를 통해 알려줬던 바다.
열애 보도 후 스테파니는 "좋은 인연으로 만나 좋은 만남 이어가고 있으니 예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직접 열애를 인정하며 일각에서 제기한 은퇴설이나 잠적했다는 추측기사들은 오보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스테파니는 이후 발레 공연과 여러 방송프로그램에서 활동하며 대중을 만나고 있다.
한편 2005년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로 데뷔한 스테파니는 2012년 솔로 앨범 '더 뉴 비기닝(The New Beginning)’ 등으로 활동을 펼쳤다. 이후 스테파니는 뮤지컬, 예능 등에서도 뜨거운 러브콜을 받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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