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시아버지·남편♥︎과 함께한 팔 타투 자랑하며 "건강이 최고"[★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10.13 16: 28

방송인 겸 패션사업가 김준희가 '건강'을 강조하며 독특한 타투를 자랑했다.
김준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정말 건강이 최고에요. 요즘들어 더더욱 실감나요. 모두 건강관리 잘하세요"란 글을 게재했다. 김준희가 이처럼 건강을 강조한 이유는 그의 남편이 최근 급성위장염 증세로 힘들어했기 때문이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김준희는 손으로 턱을 괸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모의 동안이 돋보인다. 팔뚝에 새겨진 레터링 타투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김준희의 레터링 타투는 큰 화제를 모았던 바.
김준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왼쪽부터 나, 울아버님, 신랑 멋쟁이 우리 가족"이라는 글과 함께 팔에 비슷한 레터링 문신을 한 김준희와 그의 남편, 시아버지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나이를 뛰어넘은 감각적인 디자인이 인상적이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5월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김준희와 그의 남편은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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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준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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