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머니' 고지용♥︎허양임 아들 승재, 벌써 '코딩' 배우는 유치원생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10.13 16: 10

'공부가 머니?'에서는 급변하는 시대에 따라 달라지고 있는 최신 교육 트렌드를 다룬다.
오늘(13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되는 MBC '공부가 머니?'(기획 박현석/ 프로듀서 선혜윤)에서는 고지용, 허양임 부부가 최근 코딩 수업에 푹 빠진 아들 승재를 두고 고민에 빠진다.
승재는 요즘 유치원에서 배우고 있는 코딩에 푹 빠져있다고. 고지용, 허양임 부부는 이런 승재에게 코딩 수업에 필요한 컴퓨터를 사줘야 할지, 말지에 대해 함께 의논한다.

고지용은 다소 생소한 코딩 수업을 두고 "유치원에서 하는 수준에서만 배우고, 아직 컴퓨터를 사줄 필요는 없을 것 같다"라고 말하는 반면, 엄마 허양임은 자신도 그렇게 생각은 하지만, 승재가 배우고 싶어 해서 고민하고 있다고 털어놓은 것. 
이에 '공부가 머니?' 전문가들은 요즘 핫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코딩 교육 등 부모 세대와는 확연히 달라진 현 교육 트렌드에 대해 다룬다.
특히 손아름 전문가는 "2000년대는 영어, 2010년대는 수학, 과학 올림피아드와 영재고, 과학고가 이슈였다면, 2020년대는 코딩 교육이 급부상하고 있다"라면서, 요즘 대치동에서 가장 핫한 '코딩 교육'에 대한 솔루션을 전한다.
이 외에도 이선희 교사는 2015년 수학 교육 개정 이후 달라진 점과 현재 수학 교육의 트렌드를, 이병훈 전문가는 국어 독해력 교육의 강세를 들면서 독서 커리큘럼에 대한 새로운 솔루션도 공개한다고 해 학생과 학부모들의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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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공부가 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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