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투로 실점 허용한 이대은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0.10.13 19: 52

13일 오후 KT위즈파크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KBO는 오늘 13일 경기부터 관중 입장을 재개한다. 정부가 최대 30%까지 관중 입장을 허용했지만, KBO는 방역지침 준수 하에 관람 질서가 안정적으로 유지 될 때까지 우선 지난 8월과 동일한 수준에서 각 구장별로 20%대 초중반 규모로 관람석을 운영한다.
방역 당국과 국민들의 노력 속에 다시 관중 입장이 허용된 만큼 KBO와 10개 구단은 더욱 안전한 경기 관람을 위해 코로나19 예방 수칙 준수 및 철저한 거리두기, 입장-퇴장 동선 준수, 육성 응원 제한 등 KBO 코로나19 대응 통합 매뉴얼에 따라 경기장 내 방역 지침을 더욱 엄격하게 관리할 계획이다.

폭투로 실점 허용한 이대은

4회초 무사 만루 KT 선발 이대은이 폭투로 키움에게 실점을 허용하며 아쉬워하고 있다.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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