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지창♥질투각" 오연수, 아들과 연인포스→손깍지 母子 '훈훈' [★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0.10.14 04: 50

손지창 아내이자 배우 오연수가 어느새 훌쩍 큰 아들과 연인같은 포즈로 여행을 즐기는 근황을 전했다. 
13일인 어제, 배우 오연수가 개인 SNS를 통해서 "한적하고 고풍스럽다 와있는것만으로도 힐링이되는 공간 #안동"이라면서 "안동 구경 #낙동강수상길 #하회마을 #600년된나무 #한옥"이란 해시태그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오연수는 20대라고 해도 믿을 만한 비주얼로 가족들과 단란한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 특히 어느새 훌쩍 자라 키가 비슷해진 아들과는 나란히 팔짱을 껴면서 손깍지 포즈로 함께 걷고 있으며, 마치 연인같은 포즈로 카메라를 향해 바라보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오연수는 1989년 MBC 공채 19기 탤런트로 데뷔했다. 1998년 배우 손지창(51)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성민, 경민 2남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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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연수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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