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연하 남편과 달달 신혼 “웃을 때 제일 예쁘다는 신랑에 예뻐보이려고”[★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10.14 07: 20

방송인 겸 패션사업가 김준희가 남편과의 알콩달콩한 신혼생활을 전했다. 
김준희는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웃을때 제일 이쁘다는 신랑눈에 이뻐보이고 싶어서 매일 빵빵 터지는 중”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일할수 있다는건 정말 행운인거 같아요. 24시간을 붙어있는데 이르케 재밌을수가 있나요. 둘이 개그욕심이 많아서 서로 웃길라구 그래서 그릉가”라며 “신랑이 찍어준 예쁜 사진들 보며 맞는 에바모닝입니드”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은 김준희의 연하남편이 찍어준 것으로 남편의 말대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5월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준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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