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슬기는 좋겠네, ♥심리섭이 남편이라서 "달달한 생일 축하" [★SHOT!]

가수 겸 배우 배슬기와 유튜버 심리섭이 결혼을 앞두고 달달한 모먼트를 공개했다.

배슬기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맙습니다. 행복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배슬기가 누군가에게 받은 꽃다발과 미역국 이 차려진 밥상 등이 담겼다.

이는 배슬기의 ‘예비 신랑’ 유튜버 심리섭이 선물한 것이었다. 심리섭은 마지막 사진에서 ‘슬기는 좋겠다. 리섭이가 있어서. 생일 축하해’라는 문구가 새겨진 케이크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배슬기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직접 미역국 밥상도 준비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배슬기는 지난 8월 심리섭과 결혼을 발표했다. 식은 9월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연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