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미라가 독특한 헤어스타일이 매력인 5개월 아들의 머리를 공개했다.
양미라는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오늘은 머털도사 같애 너. 민들레 베이비 철가루 베이비 밥 아저씨 트롤 인형 헬맷 아님 주의”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동영상에서 양미라 아들은 하늘로 솟은 머리카락을 자랑하며 환하게 웃고 있어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낸다.
앞서 양미라는 지난 6월 출산 후 자신의 SNS에 “루야는 태어날 때부터 엄청난 머리숱으로 병원과 조리원에서 1등했어요”라고 전했던 바.
한편 양미라는 2살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해 지난 6월 첫 아들을 얻었다. /kangsj@osen.co.kr
[사진]양미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