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지애가 남편 김정근 아나운서를 쏙 빼닮은 아들을 공개했다.
이지애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아빠가 열심히 일해야 하는 이유”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이지애-김정근 부부의 아들이 담겼다. 생후 447일째인 도윤 군은 아빠 김정근을 쏙 빼닮은 외모로 눈길을 끈다.
이지애는 도윤 군을 “열심히 일해야 하는 이유”라고 말하며 “손은 왜 두 개뿐 인거냐. 입은 왜 하나 뿐인거냐”고 탄식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애와 김정근은 2010년 결혼에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