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출신 루나가 산뜻한 미소를 날렸다.
루나는 1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왕 가방 매고 출장 중”이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올블랙 의상으로 세련미를 더하고 있다.
명품 쇼퍼백을 들고서 세상을 다 가진 미소를 짓고 있다. 루나는 해를 거듭할수록 성숙해지는 비주얼로 걸그룹 활동 때와 다른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루나는 지난 2009년 그룹 에프엑스 메인보컬로 데뷔해 설리, 빅토리아, 엠버, 크리스탈과 함께 큰 사랑을 받았다. 뛰어난 가창력과 매력적인 보컬로 솔로 가수와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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